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발벽안 혼혈 캐릭터 (문단 편집) ==== 백인에 대한 선망 ==== 물론 [[백인]]에 대한 선망이 크다고 할 수 있다.[* 이러한 백인에 대한 환상과 선망이 나타나는 쪽은 외국인을 인터뷰하여 자국을 자화자찬하기 위한 프로그램만 봐도 알 수 있다. 인터뷰를 받는 외국인은 '''대부분 백인으로 등장시켜''' 그들이 자신들을 인정해주는 것에 대한 우월감을 가지는 동시에 선망하는 백인이 칭찬해주어 뿌듯함을 가지는 효과를 보기 위해 백인을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다.] 이러한 점은 역사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. [[메이지 유신]] 시기에도 일본에서는 서구에 대해 낮은 자세를 유지해왔다. [[태평양 전쟁]] 시기에는 군국주의화 흐름에 따라 이러한 면모가 다소 약해졌지만 결국 전쟁에서 미국에 패하면서 자신들을 굴복시킨 백인[* 단, 미국은 (과거에는 좀 더 백인의 비율이 더 높긴 했겠지만) 유럽과 아메리카 국가 중에서는 백인 인구가 70%에 불과한 [[다민족국가]]이다. 하지만 완전히 타자인 일본인 입장에서는 백인 국가라고 생각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. 그나마 미국에서 백인 다음의 민족 비율을 차지하는 [[히스패닉]](18.7%)도 [[동아시아인]]들 입장에서는 똑같이 서양인으로 보일 뿐이다.]에 대한 선망이 다시 재발했다. 또한 사실 백인 혼혈이 [[유색인종]] 혼혈보다 인식적으로 우대받는 것은 다른 동북아시아 국가에서도 종종 나오는 얘기다. 유명한 얘기 중에 '''백인 혼혈은 예능에 나오지만 동남아 혼혈은 다큐멘터리에 나온다는''' 웃지 못할 [[https://m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779/read/45102238|농담]]도 있다. 게다가 역사적으로 근대화 시기에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크건 작건간에 일본과 유사한 근대화 패턴을 밟았기 때문에 일본과 비슷한 선망이 은연중에 자리 잡은 면도 있다. 밑에서 한국 대중매체의 백인 혼혈 캐릭터들도 종종 나오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. 중국의 경우 백인과 접촉한 역사가 길다 보니 무려 당나라 시기 시인들의 시에도 하얀 피부를 가진 호녀(胡女)에 대한 찬양이 나올 정도다. 이러한 백인에 대한 선망은 기존에 동아시아에서 흰 피부를 선망했던 것과도 결부되곤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